<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젤라뉴는 지난 4월 올해 19살인 자신의 친아들에게 약물을 먹인 뒤 성기와 젖꼭지 등을 라이터로 지진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것도 홀로 저지른 범죄는 아니고 다른 2명의 남성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두 남성의 도움과 약물을 활용해 친아들을 불가항력 상태로 만든 뒤 이런 엄청난 범죄를 저질렀다.
결국 아들은 성기가 3도 화상을 입어 신경조직이 손상되는 등의 엄청난 상처를 입었다. 법정에서 아들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법원에서 젤라뉴는 자신의 행위는 아들이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렇지만 법원은 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