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밴덴헐크 약혼녀. 중계방송 화면 캡쳐
프로야구 중계방송 화면에 잡힌 밴덴헐크 약혼녀가 빼어난 미모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밴덴헐크의 약혼녀는 대구에서 함께 생활하며 극진한 내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녀는 밴덴헐크가 등판하는 날이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하고 있는데 간간히 중계 카메라에 잡히곤 했다.
한편 잰덴헐크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5-5로 맞선 7회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의 7-5 승리에 기여했다. 2승3패로 간신히 승부를 대구구장으로 끌고 온 삼성은 31일 6차전에서 밴덴헐크를 선발로 내세워 대역전 극을 노리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