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진 씨는 어제(31일) 딸과 함께 대구구장을 찾아 '2013 한국야구르트 세븐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조 씨는 중계 카메라에 남편을 응원하는 장면이 여러 번 포착됐는데 우월한 미모가 새삼 화제가 됐다. 탤런트 출신인 조 씨는 지난 2009년 박한이와 결혼 후 슬하에 딸 수영 양을 두고 있다.
사진=박한이 조명진 웨딩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경기 이후 조 씨는 주요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르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런 와중에 박한이와 조 씨의 과거 웨딩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의 13년차 프랜차이즈 스타인 박한이는 조 씨와 2009년 결혼 직전에 삼성 유니폼을 입은 웨딩사진을 공개해어 소속팀인 삼성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시리즈 전적 3승3승패로 균형을 맞춘 삼성과 두산은 오늘(1일) 오후 6시부터 대구구장에서 2013년 프로야구 패권을 놓고 마지막 진검승부인 한국시리즈 7차전을 치른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