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주)누리픽쳐스
[일요신문] 영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 전세계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만큼 출연 배우들도 전세계 각지를 돌며 영화 팬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여주인공 제니퍼 로렌스를 필두로 지나 말론 등의 배우들도 가세해 마드리드, 로마, 파리에 이어 LA까지 이어지는 월드 프리미어 일정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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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월드 프리미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LA에선 제니퍼 로렌스와 지나 말론이 동시에 시스루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제니퍼 로렌스가 보라빛의 시스루 드레스 안에 블랙 스윔수트를 매치한 의상을 선보이자 지나 말론은 골드 포인트로 장식된 스킨색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는데 바디 라인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파격 드레스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