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 출신 행위예술가 캐시 젠킨스가 털실뭉치를 자신의 신체 은밀한 부위에 넣어 둔 뒤 28일 지난 뒤 빼서 직접 뜨개질을 했다고 보도했다.
<미러> 홈페이지
행위예술가 캐시는 무려 28일 동안 자신의 신체 은밀한 부위에 매일 털실 뭉치 넣었다가 때는 과정을 반복했다. 이 기간 도중에 생리를 했지만 생리 기간에도 그의 퍼포먼스는 중단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런 퍼포먼스를 통해 캐시가 보여주려 한 바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캐시는 “아이가 나오는 부분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