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지젤 번천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간 머리 손질을 받으며 모유수유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번천은 샤워 가운을 입고 편안한 자세로 딸 비비안 레이크에게 모유를 먹이고 있다. 여성 스태프 외 남성 스태프 둘이 머리를 만지고 메이크업을 하고 있지만, 번천은 그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여유로워 보이는 자세로 가슴을 열었다.
모델계에서는 번천이 아이를 둘이나 낳고 모유수유를 하고 있지만 아름다운 몸매와 가슴라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는 후문.
한편 지젤 번천은 미식축구 선수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 톰 브래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