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44)의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에 할리우드가 수군대고 있다. 지난달 LA에서 열린 영화 <롱샷> 시사회에 모습을 나타낸 젤위거의 모습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연합뉴스
확실히 인상이 달라진 젤위거는 지난 2010년 영화 <마이 원 앤 온리>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어찌 됐든 확실한 건 정감 넘쳤던 ‘브리짓 존스’는 이제 스크린 속에서만 영원히 남아 있게 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