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에겐 앞으로 카멜레온 유전자 주입~ / 헐, 이제 반딧불은 무슨 낙으로 사나…
야광 토끼와 야광 돼지는 모두 인간의 유전질환을 치료하는 데 활용할 목적으로 탄생시킨 것이다. 야광 유전자의 발현 여부 등을 확인해 치료 목적의 다른 유전자를 투입할 때 성공률을 높이려는 것이다. 하지만 상당수 네티즌은 야광 돼지의 탄생에 ‘딴지’를 거는 모습을 보였다.
A : 저거 먹으면 우리도 야광 인간 되나?
B : 미래의 히트상품… 야광 삼겹살, 야광 족발
C : 여보게, 먹는 것 갖고 장난치는 게 아니네.
D : (돼지 생각) 이제 우리는 자체발광, 근데 인간은 지랄발광.
E : 상습 강력범에게 야광 유전자 주입하라. 밤에 눈에 띄게.
F : 군인들에겐 앞으로 카멜레온 유전자 주입한답니다~
G : 헐, 이제 반딧불은 무슨 낙으로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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