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격투기를 독학으로 연마했다는 ‘방구석 파이터’ 고교생 정한성 군과 대결로 화제가 된 데 이어 이번에는 채보미가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채보미는 송가연과 함께 로드 걸로 활약하며 격투기 팬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 인물이다.
사진출처 : 채보미 페이스북
특히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콜라병 몸매’라는 호칭으로도 유명한 채보미는 지난해 10월 열린 ‘로드FC 13’ 경기에서 송가연 임지혜 등과 함께 ‘로드걸’로 활약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