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9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스완지시티의 홈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원정경기를 치른다. 셔우드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이후 토트넘은 최근 5경기에서 4승1무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스완지시티는 최근 2연패를 포함해 6경기에서 2무4패를 기록하며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과연 토트넘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아니면 스완지시티가 분위기 반전을 꾀할지 이날 경기에 축구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토트넘과 스완지시티전은 SBS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