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는 6일 7만원 상당의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로 김아무개씨(49)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말 영월경찰서는 영월, 제천, 충주 등지의 건축공사장을 돌아다니며 9차례에 걸쳐 철근 6천kg 산소통 3개 등 모두 3백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고물수집업자 강아무개씨(43)를 구속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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