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 중구는 오는 29일까지 인천개항장 일대에 관심이 높은 사람을 대상으로 ‘개항장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개항장 서포터즈’는 개항장 일대의 숨은 명소나 마을 이야기 등을 발굴해 블로그와 SNS를 통해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5명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5만원씩 활동비가 지급된다. 우수활동자 2명은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에 문의하면 된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