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8시 14분쯤 강원 정선군의 한 교각 아래에서 이 아무개 씨(여·64)가 숨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에 따르면 강원 정선군 사북리의 도로 교각 아래에서 이 씨가 신발이 벗겨진 채로 약 30~40㎝ 높이의 물위에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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