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0일 오전 11시(한국시각)부터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알라모 돔에서 북중미 강호 멕시코와 A 매치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사진= 홍순국 사진전문기자
특히 이날 경기 중계는 이광용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춰 이영표가 해설가로 나서고 있다. 이영표는 지난 16일 KBS와 5년간 전속 해설위원 계약을 맺고 '2014 브라질 월드컵'을 통해 스포츠 해설가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날 중계는 이영표의 해설 데뷔 무대인 셈이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