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모텔 계단 난간에서 A 씨(32)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숨진 A 씨는 모텔 직원 B 씨(23)가 발견해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유족에 따르면 A 씨는 몇 년 전 고시공부를 한다며 집을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 씨가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유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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