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측은 “‘All New 오딧세이’가 미국고속도로보험협회(IIHS)에서 실시한 스몰오버랩 테스트(Small Overlap Test)에서 미니밴으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며 안전성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혼다코리아 ‘All New 오딧세이’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눈에 띈다. 2열 상단에 부착된 9인치 크기 모니터, 센터 콘솔의 DVD 플레이어, 3열 외부 입력 장치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2열 센터 시트를 추가해 8인승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실버, 화이트,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519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