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일본의 원조 국민 여동생 히로스에 료코의 행복한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히로스에 료코와 그의 남편인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이 함께 등장한다. 료코는 본연의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는 반면 남편 준은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남편 준의 코믹한 표정으로 인해 료코의 청순미가 더욱 두드러지게 보일 정도다.
이들은 지난 2010년 결혼했다. 당시 히로스에 료코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캔들 아티스트인 캔들 준과 심사숙고한 끝에 재혼을 하기로 했다. 서로가 서로를 존경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발표해 화제가 됐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