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자동차 광고 같은 느낌이… / 포르셰가 이 기사를 좋아합니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독일 쾰른에서 50세 절도범이 물건을 훔치기 위해 포르셰 카이엔 SUV 문을 따고 내부로 들어갔다가 중앙잠금장치가 작동되면서 안에 갇히고 말았다. 절도범은 밖으로 빠져나오기 위해 차량 문을 차는 등 격렬하게 행동했고, 이 광경을 수상히 여긴 목격자들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결국 경찰 출동 후에 차 주인이 돌아와 문을 열었고 절도범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차의 보안장치가 완벽했던 걸까. 그렇다면 도둑은 차량 내부에 어떻게 침입할 수 있었을까. 억세게 운 없는 도둑 얘기에 국내외 네티즌들이 보인 반응이 궁금하기만 한데….
A : 이젠 도둑도 배워야 살아남는 시대.
B : 어찌 한 편의 자동차 광고 같은 느낌이….
C : 포르셰가 이 기사를 좋아합니다.
D : ‘열려라 참깨’ 했어야지유.
E : 구식 도둑의 비애. 연식에 맞는 차를 노렸어야.
F :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세상사가 다 그렇지 뭐.
G : 에이, 이번 주는 쉬렵니다. -60대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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