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클라라 트위터
[일요신문] 배우 클라라가 탄탄한 복근 등 빼어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렇지만 그가 트위터에 올린 운동 사진이 드라마 홍보 목적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14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명불허전, 클라라의 몸매는 운동 중일 때도 빛이 났다. 그렇지만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은 “바로 지금 응급남녀”였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은 클라라가 자신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응급남녀> 홍보를 위해 몸매를 드러낸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클라라는 16일 또 다시 운동 중인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번에는 “꼭 운동하세요~* 행복해져요~♡ Just Do It~!”이라는 글을 남겨 더 이상의 논란도 잠재웠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사진 출처 : 클라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