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명수산에 따르면 두 업체는 호남과 영남을 대표하는 수산물이 된 영광굴비와 안동간고등어를 소비자들이 손쉽게 한꺼번에 살 수 있도록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두 업체는 영광군·안동시·안동과학기술대학과 함께 상품·디자인 개발작업 등을 마무리한 뒤 광복절인 오는 8월15일부터 추석 선물용으로 첫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굴비 한 두름과 간고등어 세 손이 든 이 상품은 품질과 크기에 따라 10만원, 20만원, 40만원짜리 세 가지로 판매될 전망이다.
그동안 호남은 안동간고등어, 영남은 영광굴비의 판매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게 두 업체의 제휴 배경이다. [전남일보]
-
위메이드 De-Fi 서비스 ‘클레바’ 투자자, 본사 앞 시위…“6개월간 무대응, 사업 중단 상태” 호소
온라인 기사 ( 2024.09.30 23:59 )
-
여고생 살해 후 ‘씩’ 웃은 살인범 박대성…지인조차 ‘폭력성’ 인정
온라인 기사 ( 2024.10.01 11:00 )
-
"봉하마을 살다 뒷산 절벽서…" 경남 밀양 중학교 시험지 어떤 내용 담겼길래
온라인 기사 ( 2024.09.29 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