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조만간 볼 수 있겠네 / 날로 먹으려고 하는 심보들 때문에…
코튼볼 다이어트는 코튼볼(탈지면)을 주스 등의 음료에 적신 후 씹어서 삼키는 것으로, “칼로리 없는 코튼볼 섭취로 포만감이 유지돼 식욕을 억제시킨다”며 유튜브·트위터 등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확산됐다. 특히 16세 여성이 온라인에 직접 시범 영상을 올리는 등 소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유명 다이어트 전문가는 “이는 티셔츠를 오렌지 주스에 적셔 먹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코튼볼에는 표백에 쓰이는 폴리에스터라는 합성화합물이 첨가돼 있어 이를 과식하면 위석(胃石)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 : 우리나라에서도 조만간 볼 수 있겠네요.
B : 소화가 안 되고 위에 계속 쌓이는 거 아닌가.
C : 솜은 어디로 가는 거지 배출되나요?
D : 하여튼 날로 먹으려고 하는 심보들 때문에….
E : 정화조에 똥 솜뭉치들이….
F : 저거 사냥용 매 키우면서 내장의 기름기 제거할 때 사용하는 방법인데…. 사람이 저렇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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