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포터는 새 앨범 ‘Liquid Spirit’에서 ‘Lonesome Lover’ ‘The “In” Crowd’ ‘I Fall In Love Too Easily’를 제외한 나머지 곡을 모두 직접 작사, 작곡했다. 또한 앨범의 디럭스 버전에는 ‘Time Is Ticking’과 ‘Water Under Bridge’의 루바토 버전(Rubato, 획일적인 템포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앨범의 소장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노라 존스의 앨범에서 A&R을 담당했던 프로듀서 브라이언 바커스와 색소폰 연주자 사토 요스케, 그리고 드러머 엠마뉴엘 해럴드 등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온라인 월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