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마천면~휴천면 간 5~6km 하천에는 아예 다슬기 흔적조차 구경하기 힘들다”며 “올해 이곳의 다슬기 채취량은 예년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4~5월에 임천강 상류인 남원시 산내·인월지역과 함양군 마천면 일대에 3~4개월 이상 계속된 수해복구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흙탕물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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