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 대 고양 오리온스’ 경기에서 박춘배 인하대 총장이 시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하대)
인하대 직원, 학생 등 600여명은 ‘인하대학교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전자랜드 마지막 홈경기인 ‘2013~2014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대 고양 오리온스’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시투에 나선 박춘배 총장은 “인하대 60주년을 기념하며 인하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전자랜드를 응원하러 왔다”며 “꼭 우승해 인천의 명예를 드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954년 개교한 인하대는 오는 4월 24일 개교 60주년을 맞이한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