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희경-백퍼센트가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했다.
양희경-백퍼센트는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배우 특집 편에서 '낭만 고양이'를 불러 최종 우승자가 됐다.
양희경-백퍼센트는 귀여운 고양이들이 펼치는 낭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명곡판정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419점)를 받으며 배우 특집 편의 주인공이됐다.
'아니 벌써'를 부른 오만석-홍경민은 416점으로 3연승을 달렸으나 마지막 무대에 오른 양희경-백퍼센트에 밀려 우승을 내줬다.
배우 특집 편은 강부자-김태우(그대 그리고 나), 김준호-바다(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이지훈-에일리(희나리),양희경-백퍼센트(낭만 고양이), 홍은희-이세준(그 사람), 오만석-홍경민(아니 벌써) 등이 참여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