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농업대학 권영미 사무국장(오른쪽 두 번째)과 계절밥상 판교점 손원태 점장(왼쪽 두 번째)이 농부들이 직접 가꾼 ‘종합선물세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절밥상은 현재 매장 입구에 농특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계절장터'를 마련해, 한국벤처농업대학과의 공조로 이 대학 출신 농민들이 가꾼 농작물을 직접 홍보하며 고객과 소통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계절밥상은 11일부터 나눔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에 한해 '캠페인 스탬프 카드'를 발급하고, 음식물을 남기지 않고 식사를 마친 고객에게 '성공 스탬프' 1개를 증정한다. 10개의 스탬프를 완성하면, 완성한 고객의 이름으로 발전기금 1000 원이 기부된다.
더불어 고객에게는 한국벤처농업대학에 재학중인 농부들이 직접 정성 들여 가꾼 상품으로 구성된 '종합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