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숙련공의 경우 상전 모시듯 받들어야 하는 현상이다. 각 현장은 그래도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석공만 구할 수 있다면 다행이라는 입장이다. 이처럼 석공 노임이 높은 것은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에 따른 것. 영덕군내에는 3명에 불과하고 포항도 10명 내외가 고작이다.
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석축을 쌓고 하는 일은 3D업종 중 하나로 분류되다보니 배우는 사람이 없다” 면서 “이런 식으로 가다보면 머잖아 숙련공 석공 일당이 40만원을 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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