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은나래 페이스북
12일 한 연예매체는 온게임넷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조은나래가 지난 윈터시즌을 마지막으로 '롤챔스' 리포터를 그만둔다고 보도했다.
조은나래는 지난 롤챔스 서머 2013시즌부터 롤챔스 리포터로 활동하며, '롤챔스 여신'으로 불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은나래, 아쉽다", "조은나래 가면 누가 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롤챔스 스프링'은 핫식스(HOT6)의 후원을 받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이날 저녁 7시 개막한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