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는 의료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의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한 수술-검진지원 프로그램으로 연간 30명을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동탄시티병원은 관절 및 척추관련 정형외과 수술과 국민건강보험 검진 외 추가비용이 발생되는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정부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무한돌봄대상자 등이다.
채인석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고, 신재흥 동탄시티병원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사회 병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지원사업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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