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오상진니 계탔다. 세계적인 스타인 할리우드 배우 엠마왓슨과 코믹한 셀카를 촬영한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상진이 엠마왓슨과 함께 촬영한 셀카가 ‘오상진 엠마왓슨, 연인 같은 투샷’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모두 두 장으로 우선 한 장은 오상진과 엠마왓슨이 다정한 포즈로 촬영한 것이며 또 다른 한 장은 입을 실룩이며 코믹한 포즈를 연출한 것이다.
이번 사진은 영화 <노아> 개봉을 앞두고 가진 오상진과 엠마왓슨의 인터뷰 당시 촬영된 것으로 최근 오상진은 영화 <노아> 인터뷰를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떠났다. 셀카로 화제가 된 오상진과 엠마왓슨의 인터뷰는 조만간 네이버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노아>는 잘 알려져 있듯이 대홍수로부터 지구를 지켜낸 노아의 삶을 그린 영화로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로건 레먼 등 세계적인 명배우들이 출연한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