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맘마미아’ 캡쳐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박미선, 이영자, 허경환, 니엘은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이란 주제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꽃으로 집을 꾸미는 모습으로 여성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봄 꽃으로 주방을 채우고, 수국으로 현관을 꾸며 방문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 때 공개된 이영자의 집은 한강이 보이는 전망,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귀여운 부엌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에서는 이 집에 이영자의 본명인 '유미'를 붙여 '유미하우스'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공개된 집은 강북의 고급 아파트로 기업 회장이나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영자 집 공개 대박이다", "이영자 집 인테리어 따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맘마미아'는 폐지되며 후속으로 '밀리언 셀러'가 방송 예정이다. '밀리언 셀러'는 박명수, 정재형, 장기하, 은지원이 출연하며 박수홍, 김준현, 돈스파이크, 진영이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참여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파일럿 방송 후 정규 편성 여부가 결정된다.
김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