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의 선물' 이보영의 패션이 화제다.
이보영은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에서 카키 컬러의 스니커즈로 좀 더 베이직한 룩을 선보였다.
이보영이 이날 선택한 자켓은 '에이알 서플러스(AR SRPLS)' 제품이다. 힙을 덥는 적당한 길이와 촘촘히 새겨진 별무늬가 돋보이는 룩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이보영은 '추적 패션'이란 수식어가 붙을 만큼 살인 용의자를 추적하는 씬에서 다양한 룩을 보이고 있다. 이른바 대중들이 이보영 패션에 다가서기가 더 쉬운 활동성이 편한 일상 룩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보영은 '신의 선물' 6회 방송에서 공포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엔딩의 스릴감으로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사진=SBS '신의 선물-14일'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