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의 ‘야간매점’ 코너에서 가수 데니안은 오래된 진미채를 활용한 튀김 요리 ‘진튀양난’을 선보였다. ‘진튀양난’은 단백질이 풍부한 진미채에 튀김 가루를 입힌 뒤 튀기면 완성되는 간단한 요리다.
홍진경은 “술안주로도, 반찬으로도 좋은 것 같다”며 칭찬했고, 조세호 역시 “버터를 바른 고소한 맛이다”라고 극찬했다.
결국 데니안의 ‘진퇴양난’은 MC들과 게스트들의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72호 메뉴에 등극했다. 앞서 콘빙수로 야간매점 메뉴에 이름을 올렸던 데니안은 ‘진튀양난’으로 2관왕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3’에서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삼총사’ 특집으로 가수 문희준·은지원·데니안과 모델 홍진경, 개그맨 조세호·남창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