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호소문을 통해 “SM은 열악한 조건 속에 한류를 주도하면서 세계 각국의 유명 도시들 마다 한류 깃발을 꽂고 있다”며 “국내의 안목에서 보면 커 보일 수 있지만 세계적인 안목에서 보면 아직 어린 묘목”이라고 한류 위축을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인기를 만들기는 어렵지만 허물기는 너무 쉽다”며 “되도록 빨리 조사를 끝내 달라”고 호소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예매 전쟁 끝 광속 매진... 암표 거래 기승
온라인 기사 ( 2024.10.29 21:30 )
-
"활동 의지 여전했는데…"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 사망 '비보'
온라인 기사 ( 2024.11.12 19:45 )
-
'경영권 분쟁' 나비효과? 하이브 경영진 잇단 '국정감사 출석' 속사정
온라인 기사 ( 2024.10.18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