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CT200h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로 블랙 루프 스킨의 투톤 컬러 디자인을 적용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그동안에는 미국과 일본에서 F SPORT 모델에만 블랙 루프 스킨의 투톤 컬러 디자인을 적용했으나 이번 국내에서는 전 모델에 공통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 모델에 10개의 스피커를 채택한 점, 렉서스 최초로 대나무 섬유와 대나무 숯을 재료로 한 진동판을 적용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소리에도 친환경을 접목한 셈이다.
THE NEW CT200h의 1.8ℓ VVT-i 가솔린 엔진은 전기 모터와 함께 작동되며 복합연비 18.1㎞/ℓ(도심: 18.6㎞/ℓ, 고속: 17.5㎞/ℓ)를 보인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