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티는 2006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쇼핑몰, 극장 등이 들어서기 때문에 분양 당시 ‘국내 최초의 ‘원스톱 라이프(one stop life)’라 소문나면서 투자자들이 대거 몰렸다. 스타시티 인근의 한 부동산 업자는 “분양이 되자마자 프리미엄이 3천만원 이상 붙었다”며 “80 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보였으며, 청약기간동안 무려 2조5천억원이나 몰렸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스타시티가 큰 바람몰이를 했던 것은 인공호수가 있는 건국대 캠퍼스와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데다, 인근에 어린이대공원과 아차산이 있어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이기 때문. 여기에 지하철 건대입구역이 매우 가깝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와도 가까워 교통요충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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