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서희 스타힐스 조감도
[일요신문] 서희건설이 구미 문성2지구에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저렴한 분양가에, 뛰어난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절호의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
구미 서희스타힐스는 문성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위치한 대지면적은 4만8358,0m², 연면적 1억 5265만7253m²이며 지하 2층부터 지상 30층 규모이다. 세대수는 1137세대다.
교통은 구포에서 생곡까지 이어지는 국도우회대체도로가 있고, 선산대로, 들성로, 구미 중앙로 등에 인접해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는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테마파크와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단지 중앙에는 중앙잔디광장이 자리하고 있고, 선큰광장에는 쾌적한 휴게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아파트 내 커뮤니티 공간에는 휘트니스 센터가 있어 다양한 운동기구를 접할 수 있고, GX룸에서는 요가와 필라테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운동이 가능하다. 또한 실내골프연습장이 있어 계절, 날씨와 상관없이 단지내에서 자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문성지 생태공원, 접성산, 낙동강에 인접해 있어 친환경적이고, 아파트 남측, 서측, 동측이 모두 자연녹지 지역인 에코힐링 아파트로 친환경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이런 뛰어난 생활환경에도 불구하고 구미 서희스타힐스가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되는 이유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집을 지으려는 세대주들이 모여 조합을 결성해 조합이 사업 주체가 돼 직접 땅을 사서 짓기 때문에, 일반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김길중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