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소림 미니홈피
2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LTE-A 리그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올스타전 LOL Masters’(‘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이벤트 경기 1일차 클래식 매치에서 13년차 베테랑 캐스터인 정소림 캐스터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1973년생인 정소림 캐스터는 지난 2000년 iTV <게임스폐셜>로 데뷔한 13년 차 캐스터로 이미 팬들에게는 익숙한 얼굴이다. 정소림 캐스터는 다양한 게임 리그에서 안정된 진행을 선보여 게임 마니아 사이에서는 최고의 캐스터로 꼽힌다.
이에 누리꾼들은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대박”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정소림 캐스터 반가웠다”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가고 싶었는데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경기에서는 팬 투표를 통해 각 라인별 1, 2위 선수들을 선정해 각 라인의 최강자를 가리는 ‘레전드 매치’와 MIG 팀과 EDG 팀의 멤버들이 라이벌 대결이 펼쳐졌다.
김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