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스파이더맨의 강렬한 액션을 담은 ‘30초 예고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 영상은 스파이더맨과 맞서게 될 빌런 세명의 강력한 모습을 담았다.
히어로 사상 가장 강력한 악당 ‘일렉트로’(제이미 폭스), 본격적으로 정체를 드러내는 친구 ‘해리 오스본’(데인 드한), ‘라이노’(폴 지아매티)의 모습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이들 세명과 맞서야 하는 스파이더맨의 리드미컬한 활강 액션과 전투 액션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4월 24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예고편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