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노블레스> 페이지 캡쳐
<노블레스>는 지난 2007년 연재 시작 때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
하지만 <노블레스>는 지난 2월 24일 318화를 마지막으로 휴재에 들어가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네이버 측은 ‘이광수 작가님의 건강 사정으로 당분간 연재를 쉽니다’고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번 공지에는 휴재기간이 명시되지 않아 연재가 언제 재개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만화가 이광수 씨가 건강을 되찾기 바란다“ ”<노블레스> 휴재 끝나서 빨리 보고 싶다“ ” 등의 의견을 남기며 작가의 건강을 염려했다.
한편 <노블레스>는 판타지 장르의 웹툰으로, 820년 동안의 수면에서 깨어난 주인공 ‘라이’에 관련된 이야기다.
김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