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올 봄 가방 트렌드가 백팩에서 바디백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4 S/S 가방 트렌드인 바디백은 백팩의 최대 장점을 살리고 다양한 활용도를 더했다.
패션 피플,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대세남 ‘이서진’도 바디백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꽃할배’에서 바디백을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팩 등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연출, 주목을 받았다.
이서진이 착용한 가방은 악어 가죽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서진, 볼수록 매력적” “역시 고급스러운 패션 스타일” “바디백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