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소녀시대 효연이 최근 결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녀시대의 희비가 엇갈린 연애사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
소녀시대 티파니가 닉쿤과의 열애를 공개한 날,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유명작가 김준형이 10살 뛰어넘는 사랑을 키워오다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출처=김준형 인스타그램
효연의 열애에 대해선 이미 지난해 4월애 알려진 바 있다. 홍콩의 한 매체는 쇼핑센터에 두 남성과 함께 쇼핑 중인 효연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어 국내의 한 언론은 4일 효연과 작가 김준형이 2년 간 교제해온 사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효연의 결별이 알려진데 이어 최근 효연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남자친구가 김준형이라는 게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에대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과 김준형이 연인 사이였지만 이미 헤어졌다”고 해명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