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6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는 버나드박은 Top3 세미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이 무대에서 버나드박은 안테나뮤직 소속의 박새별과 콜라보 무대를 꾸며 익스트림의 ‘모어 댄 워드’(‘More Than Words’)를 열창했다.
이날 콜라보 무대에서 버나드박과 박새별은 완벽한 가창력을 선 보이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버나드박은 이 무대를 통해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버나드박의 결승 진출만큼이나 같이 무대에 오른 박새별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연세대학교 심리학 학사인 박새별은 싱어송 라이터로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박새별은 같은 회사 루시드폴과 연인 사이로 화제가 됐지만 지난 2011년 결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버나드박과 박새별의 콜라보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3’에서 버나드박과 박새별이 최고의 케미였다” “‘K팝스타3’ 버나드박 심사평은 아쉬웠지만 내 귀에는 최고” “박새별 오랜만에 TV에서 보니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탑3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는 샘김과 버나드박이 진출했고, 권진아는 결승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김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