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31가지 커피 마시는 법, 후추 커피 마시는 곳은 어디?

[일요신문] 세상의 31가지 커피가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영국의 세계 항공편 정보 사이트 ‘칩 플라이트(Cheap Flights)’는 세상의 31가지 커피 마시는 법을 이미지로 만들어 공개했다.

‘칩 플라이트(Cheap Flights)’가 소개한 31가지 커피마시는 법에는 미국식 ‘카페 브레브’, 스페인식 ‘코르타도’, ‘카페 콘 미엘’, 이탈리아식 ‘안토치노’, 뉴질랜드와 호주의 ‘플랫 화이트’ 등이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추가 가미된 세네갈의 커피 ‘투바’, 시나몬이 들어가는 멕시코의 ‘카페드올라’ 등 이색적인 커피도 소개돼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세상의 31가지 커피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메리카노 말고도 커피 종류가 이렇게 많다니” “이색적인 커피도 ‘별다방’, ‘콩다방’에서 살 수 있을까” “원두커피, 드립커피만 커피인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