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홈페이지 캡쳐
MS사에 따르면 윈도우 XP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더 이상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악성코드, 바이러스, 해킹 등 각종 사이버 공격 위협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 윈도우 XP 사용 시 최신의 그래픽카드, 프린터 등의 주변장치의 드라이버 설치도 지원되지 않는다. 시스템 장애가 발생할 경우 문제 해결도 어렵다.
이에 따라 KISA는 보안 위협의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윈도우 XP 전용 백신을 제작,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백신는 4월 8일 이후 윈도우XP 자체의 신규 취약점을 악용한 특정 악성코드를 탐지해 치료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http://www.boho.or.kr/kor/download/download_05.j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