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 2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12층 공사장에서 배관공사를 하던 노무자 황 아무개 씨(39)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황 씨는 크게 다쳐 오전 9시 10분 경 인근 대형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포그니 기자 patronus@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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