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랜드인 조 프레시는 5월 국내 런칭을 앞두고 있다.
국내 런칭에 앞서 4월 24일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런칭 기념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의상은 주로 데님과 이번 시즌 트렌드인 메탈릭 소재를 함께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셔츠와 팬츠, 스커트 등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에 위트있는 디테일들이 추가되면서 조 프레시의 디자이너인 ‘조 밈란’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는 평가다.
조 프레시는 5월 중순 명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6월 롯데 C2 입점 등 올해 총 5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사진=조 프레시)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