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저작권료_JTBC방송캡처
[일요신문] 가수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3년 연속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했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 협회는 박진영이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관련업계의 동향을 인용해 연간 저작권 수입이 10억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진영은 비, 원더걸스, 2PM, 2AM, miss A, GOT7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해외 스타들의 앨범에도 참여해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는 작곡가로 등극하게 됐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