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는 단 맛이 강한데도 100g당 27kcal로 저칼로리 과일이다. 이는 바나나(93kal), 사과(57kg)보다도 낮다.
특히 딸기는 영양소가 풍부해 매일 2~3개만 먹어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전문가에 따르면 딸기는 비타민C가 많아 항산화 작용이 탁월하고, 딸기 속 일라직산이라는 성분은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따라 봄철 다이어트를 계획한 사람들이 딸기를 주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딸기는 원기 회복에도 탁월해 춘곤증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