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녀녀 포스터
[일요신문] 물오른 세 여자의 원나잇 스캔들 ‘녀녀녀’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영화 ‘녀녀녀’에서 신주아(연재 역), 구지성(하은 역), 윤채이(춘희 역)는 15년 지기 절친으로 신주아가 맡은 연재 역는 무궁화 4개, 1급 호텔의 막내딸로 평생 1203명의 남자와 섹스 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만큼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여자다.
구지성은 한 남자와 10년 이상 사랑했지만 결국 모든 걸 다 잃은 하은 역을 맡았다. 윤채이의 춘희 역은 한 번도 남자와 관계를 못해본 숫처녀지만 이번 내기를 꼭 이겨 절친 사이의 불명예을 불식시키려 한다.
언니들의 화끈한 19금 ‘녀녀녀’는 10일 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를 통해서도 상영 된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